지난 9월 18일 태경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수담수화청(SWCC, Saline Water Conversion Corporation, 담수청)과 CCUS 기술을 활용한 협력 강화를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.
세계 최대 담수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각 도시별 물 사용량의 50~90%를 해수담수화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데, 이를 주관하는 담수청 차관급에 해당하는 SWCC의 압둘라 이브라힘 알-압둘카림 총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태경그룹과 협약 체결을 주도했습니다.
김해련 회장님께서는 "이미 2년전부터 사우디 담수청과 공동으로 해수담수화 농축수, 산업부산물과 온실가스를 활용해 탄산칼슘을 생산하는 기술연구가 진행해왔다" 며 "국내에는 파일럿 공장 설립을 완료했으며, 내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실증을 할 예정"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.
현재 태경그룹과 사우디 아라비아와 공동개발 연구 협력 중인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담수화 과정에서 나오는 농축수를 활용해 시멘트 폐기물에서 고순도 탄산칼슘을 뽑아내는 것으로 이산화탄소(CO2)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탄소중립과 신재생소재개발 이라는 경제적 가치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성공적인 연구개발에 이어 신재생소재개발 및 자원 순환의 측면에서 태경그룹의 혁신기술에 힘입은 친환경 신소재 개발이 진일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링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매일경제[2023.09.18]
→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1083235
→ https://www.mk.co.kr/news/business/10832240
서울경제[2023.09.18]
→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11/0004239853?sid=101
한국경제[2023.09.18]
→ 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309188228i
→ 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3091884311
이데일리[2023.09.18]
→ 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3283286635741432&mediaCodeNo=257&OutLnkChk=Y
파이낸셜뉴스[2023.09.18]
→ 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309181700435624